신종 육식 공룡 발견, 어떤 특성있나 했더니…‘깜짝’

입력 2014-03-07 11: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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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육식 공룡 발견’

신종 육식 공룡이 발견됐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최근 인터넷상에는 ‘신종 육식 공룡 화석’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퍼지며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 게시물에 담긴 사진은 신종 육식공룡의 화석을 찍은 것으로 미국 조지워싱턴대 생물학과 제임스 클라크 교수 연구팀이 발견한 것이라고 한다.

연구팀에 따르면 ‘애런 자오이(Aorun zhaoi)’라는 이름을 가진 이 육식 공룡은 약 1억 6000만년 전에 존재했으며 티라노사우르스처럼 두 발로 보행한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연구팀의 제임스 클라크 교수는 “화석을 분석 결과 약 1m 정도 크기로 작지만 발견된 화석이 1살 미만이기 때문에 작은 공룡 종이라고는 할 수 없다”고 밝혔다.

신종 육식 공룡 발견 소식에 누리꾼들은 “신종 육식 공룡 발견, 무섭네요” “신종 육식 공룡 발견, 크기가 얼만한 거야?” “신종 육식 공룡 발견, 정말 궁금하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신종 육식 공룡 발견’ 커뮤니티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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