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캣츠’, 6년만의 내한공연…5월 안산서 프리뷰

입력 2014-03-07 11: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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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캣츠’, 6년만의 내한공연…5월 안산서 프리뷰

세기를 초월한 불멸의 명작 뮤지컬 ‘캣츠’가 6년만에 내한공연으로 관객들을 만난다.

‘캣츠’는 5월 30일 안산 프리뷰 공연을 갖고 6월 13일 서울 블루스퀘어 삼성전자 홀에서 거대한 막을 올린다.

이번 내한공연에는 영국, 호주, 남아프리카공화국 등에서 온 배우로 구성돼 있으며 30년 넘게 ‘캣츠’를 연출한 조앤 로빈슨을 포함해 오리지널 크리에이티브 팀이 모여 완성도를 높였다.

전 세계 30개국, 300여 개 도시에서 15개국의 언어로 번역되어 7천 300만 명 이상을 감동시켰으며 국내에서도 매 공연마다 흥행불패 신화를 기록하며 현재까지 관객 120만 명을 돌파하며 위상을 견고히 하고 있는 ‘캣츠’가 또 다시 어떤 기록을 세울지 귀추가 주목된다.

‘캣츠’ 안산 프리뷰 공연은 3월 12일, 서울공연은 4월 10일 티켓을 오픈한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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