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최강대뇌 출연, 전세기까지…인기가 이 정도였어?

입력 2014-03-09 19: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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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최강대뇌 출연'

배우 김수현이 중국 인기 예능 프로그램 ‘최강대뇌’에 출연하면서 중화권에서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중국 중쑤위성TV 측은 8일 공식 웨이보에 ‘최강대뇌-더브레인’ 녹화 중인 김수현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올리며 소식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 김수현은 중화권 톱스타 장백지와 함께 프로그램 특별 심사위원 자격으로 참석해 프로그램을 꾸몄다.

‘별에서 온 그대’로 중국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그의 출연을 위해 방송사 측에서는 전용기를 제공하면서까지 김수현의 스케줄을 배려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9일 한 매체는 김수현의 ‘최강대뇌’ 1회 출연을 위해 제작사 측에서 약 10억 원을 썼다고 보도해 놀라움을 더했다.

김수현 최강대뇌 출연 소식에 누리꾼들은 “김수현 최강대뇌 출연 정말이야?” “김수현 최강대뇌 출연 인기가 대단한 듯” “김수현 최강대뇌 출연 위해 전세기까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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