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먹방 포기, 이게 다 남친 때문? ‘폭소’

입력 2014-03-10 22: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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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랑 먹방 포기’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남친 앞에서 차분한 모습을 보였다.

지난 9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성훈이 사랑이와 함께 사랑이의 남자친구인 유토까지 돌보며 하루를 보냈다.

이날 추성훈은 두 아이를 데리고 한 레스토랑을 찾았다. 여기서 추사랑의 남자친구 유토는 함박스테이크는 물론 치킨, 수프까지 단숨에 들이키며 먹성을 자랑했다.

하지만 추사랑은 평소와는 다르게 조신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수줍게 수프를 들이키는 등 요조숙녀로 변신한 것. ‘먹방’은 찾아볼 수 없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jj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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