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지진, 남서부 지역시 규모 6.1 강진

입력 2014-03-14 11:56: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일본 지진'
오늘(14일) 새벽 일본 남서부에서 규모 6.1의 강진이 발생해 화제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7분쯤 히로시마현 남쪽 세토나이카이 서부 이요나다에서 규모 6.1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날 발생한 일본 지진은 시코쿠 일대와 혼슈, 규슈에서 진동이 감지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다행히 쓰나미 경보는 없었다.

누리꾼들은 이날 일본 지진 소식에 "일본 지진, 부산와 울산도 느꼈다던데" "일본 지진, 쓰나미는 없어서 다행" "일본 지진, 동일본 지진이 생각났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