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현, 3인조 프로젝트 그룹 결성...성공 가능성은?

입력 2014-03-17 10: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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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들 김지현'

룰라의 전 보컬 김지현이 프로젝트 3인조 그룹 ‘언니들’을 결성해 화제다.

김지현, 니키타, 나미 3명 멤버로 구성된 ‘언니들’은 17일 싱글 앨범 ‘늙은 여우’를 공개했다.

언니들의 신곡 ‘늙은 여우’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를 가진 하우스풍의 곡. 트렌드가 된 연상연하 커플의 이야기를 재미나게 풀어낸 가사가 눈길을 끌 것으로 보인다.

누리꾼들은 이날 김지현의 그룹 결성 소식에 "김지현 언니들, 뜰 수 있을까" "김지현이 룰라 영광 찾을지 궁금하다" "김지현, 노래 꽤 오랫동안 안한걸로 아는데" "김지현, '캣츠아이' 꼴만 안나면 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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