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11년 전’… 미모 클래스는 영원하다

입력 2014-03-19 06: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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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11년 전’ 여전히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아이돌 걸그룹 소녀시대의 연습생 시절 사진이 화제에 올랐다.

지난 17일 방송된 SBS TV 예능 프로그램 ‘힐링캠프’에서는 소녀시대 멤버들의 데뷔 전 모습을 담은 영상들이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윤아 서현의 오디션 영상이 재생됐다. 두 사람은 꼬마숙녀다운 앳된 미모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효연의 연습생 시절 댄스 영상이 방송됐다. 영상 속 효연은 날렵한 몸짓으로 파워풀한 댄스를 선보였다.

이른바 ‘소녀시대 11년 전’ 모습. 소녀시대 멤버들은 11년전 모습에서 풋풋함과 앳된 외모를 자랑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소녀시대 11년 전, 클래스는 영원하다” “소녀시대 11년 전, 그때부터 여신이네” “소녀시대 11년 전, 11년 전 맞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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