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선물 새 용의자, 공범으로 지목된 문구점 주인?

‘신의 선물 새 용의자’

‘신의 선물-14일’에서 새 용의자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8일 방송된 SBS ‘신의 선물-14일(이하 신의 선물)’에서는 한샛별(김유빈 분)이 다니는 학교 앞 문구점 주인 장문수(오태경 분)가 한샛별 살인사건의 두 번째 용의자로 지목됐다.

이날 ‘신의 선물’에서는 김수현(이보영 분)과 기동찬(조승우 분)이 차봉섭(강성진 분)의 공범으로 의심되는 장문수의 집을 수색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김수현은 장문수의 집을 수색하기 위해 몰래 방 안으로 들어갔고, 자신의 딸 한샛별의 사진이 가득한 벽을 찾아냈다. 이 방에는 범행 도구로 보이는 락스와 테이프, 밧줄 등도 놓여 있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신의 선물 새 용의자, 누가 진짜 범인이지?”, “신의 선물 새 용의자, 정말 공범인가?”, “신의 선물 새 용의자, 갈수록 흥미진진해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신의 선물 새 용의자’ 방송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