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영, 판타지오와 이별…“심이영 소속사 이적 아냐”

입력 2014-03-19 13: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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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원영.사진제공|스포츠코리아

배우 최원영이 소속사인 판타지오와 아름다운 이별을 한다.

한 연예관계자는 19일 동아닷컴과의 통화에서 “최원영이 판타지오와 이번주까지 함께하고 소속사를 떠난다”고 말했다.

다른 관계자 역시 “최원영이 판타지오를 떠나 다른 곳에 새둥지를 튼다”면서 “아내인 심이영의 소속사로 이적은 아닌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최원영은 지난해 동아닷컴과의 인터뷰에서 “판타지오와 만나 연기 인생을 폈다”며 “나에게는 보금자리 같은 곳”이라고 말한 바 있다.

한편 최원영은 지난달 심이영과 결혼식을 올리고 신혼생활 중이다. 또 올해는 아이가 태어날 예정이어서 아빠가 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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