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나는 남자다’ 수지 깜짝 출연 "삼촌팬들 반응 궁금해"

유재석 '나는 남자다' 수지 깜짝 출연

'수지 나는 남자다 출연, 유재석과 조우'

미쓰에이 수지가 지난 19일 진행된 KBS2 파일럿 프로그램 '나는 남자다'에 깜짝 출연해 화제다.

이날 수지는 유재석, 노홍철, 임원희 등 '나는 남자다' MC들과 소소한 이야기를 나눴다.

또 남성 방청객들을 상대로 깜짝 이벤트를 벌여 삼촌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특히 수지가 등장하자 유재석을 비롯한 '나는 남자다' MC들은 물론 250명의 방청객들이 일제히 환호한 것으로 알려졌다.

누리꾼들은 "수지 '나는 남자다' 출연, 유재석과 조우했네", "수지 '나는 남자다' 출연, 유재석 얼마나 좋았을까", "유재석 '나는 남자다' 대박나길", "유재석 '나는 남자다' 첫 게스트 수지 신의 한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