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학당’ 19금 예고 공개…배슬기·성은 앞 가슴 노출

입력 2014-03-20 17: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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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슬기 주연 '청춘학당' 예고편.

배슬기 성은 주연 ‘청춘학당’ 개봉 전 화제

영화 ‘청춘학당’의 예고편이 공개돼 화제다.


배우 배슬기(29)와 성은(34)이 영화 ‘청춘학당: 풍기문란 보쌈 야사(이하 청춘학당)’에서 파격 노출신을 선보였다.

20일 공개된 ‘청춘학당’ 19금 예고편에서는 전반적인 영화 스토리와 함께 상당히 수위 높은 장면들이 눈길을 끌었다.

‘청춘학당’은 남녀공학인 청춘학당에 다니는 목원(이민호)과 류(안용준)가 어느 날 밤거리에서 여자에게 보쌈당해 겁간당하고, 이를 부러워 하는 학문(백봉기)이 범인을 잡기 위해 수사에 나서는 이야기.

특히 19금 예고편에서 배슬기는 다소 청순한 모습만을 보여줬지만, 성은은 예고편의 전반적인 노출 장면을 담당했다. 물레방앗간에서 자신의 욕심을 채우려고 강제로 관계를 맺는 여성의 모습이 그대로 묘사됐고, 노골적으로 남녀의 정사신이 보여졌다.

누리꾼들은 네티즌들은 “청춘학당 성은 노출 진짜 심하다”, “수위가 상당히 높네”, “스토리는 짜임새가 있을까?”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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