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2NE1의 두 번째 정규앨범 타이틀 곡 ‘컴백홈’은 20일 오후 9시 현재 614만 뷰를 넘어섰다. 이는 15일 500만 뷰를 돌파한 지 5일 만에 나타난 수치다.
또 이날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소녀시대의 ‘미스터미스터’(Mr.Mr.)를 제치고 정상을 차지했다. ‘컴백홈’은 지난 16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한차례 소녀시대에게 승리한 바 있다.
2NE1은 “멋진 노래를 만들어 준 양현석 사장님께 감사드리고 테디 오빠에게도 고맙다”고 1위 소감을 전했다. 이어 “우리 사랑하는 팬들 블랙잭에게도 영광을 전한다”고 팬들에게 영광을 돌렸다.
또 박봄은 1위 공약으로 내건 덤블링을 선보여 주목을 받았다.
한편 소녀시대는 이날 2NE1, 오렌지 캬라멜에 이어 3위에 머물렀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