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타자 류현진, 1루로 ‘성큼성큼’

사진=GettyImages/멀티비츠

류현진(27·LA 다저스)이 23일(한국시간) 호주 시드니 크리켓 그라운드에서 열린 2014 메이저리그 호주 개막전 2차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경기에서 타격 후 1루로 향하고 있다.

류현진은 이날 경기에 선발 등판, 5이닝 2피안타 1볼넷 5탈삼진 무실점의 호투를 선보이며 시즌 첫 승 달성을 눈 앞에 뒀다. 다저스는 8회 현재 7-0으로 리드 중.

류현진은 이날 타석에서도 2타수 1안타 1득점의 쏠쏠한 활약을 펼쳤다.

누리꾼들은 “류현진, 2014 시즌 산뜻한 출발”, “류현진, 다음 등판도 기대돼”, “류현진, 투타 만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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