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나이' 헨리 돌발행동, 고참 계급장 떼서 팔뚝에 척

입력 2014-03-23 19: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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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나이 헨리'
'진짜 사나이' 헨리가 선임의 계급장을 뜯는 사고를 쳤다.

헨리는 23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에서 맹호부대 전차대대 전입을 위해 대기시간을 가졌다.

이어 헨리는 '진짜 사나이' 1년 만에 상병 계급을 달게 된 서경석이 계급장을 자랑하자 여기에 손을 뻗어 떼어버리는 돌발행동을 했다.

이후 헨리는 자신의 이등병 계급장과 상병 계급장이 합쳐지자 "나는 이제 사병이다"라며 의기양양한 태도를 보여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시청자들은 이날 헨리의 돌발행동에 "진짜 사나이 헨리, 그러면 안 돼" "진짜 사나이 헨리, 움직이기만 하면 사고를 치네" "진짜 사나이 헨리, 박건형이 꼭 붙어있어야 할 것 같다" "진짜 사나이 헨리, 보는 내가 다 아슬아슬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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