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복귀작’ 역린 개봉일 내달 30일… 예고편에 기대감 상승

입력 2014-03-25 15: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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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역린 개봉일’

배우 현빈의 복귀작 영화 ‘역린’(감독 이재규)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역린’은 정조 즉위 1년, 왕의 암살을 둘러싼 인물들의 엇갈린 운명을 그린 영화.

25일 ‘역린’ 제작진은 1분 길이의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초반에는 대립을 이룬 주요 인물들과 ‘살아야 하는 자, 살려야 하는 자, 죽여야 하는 자’라는 카피가 담겨 있다.

이어 주인공 현빈(정조)의 암살을 위한 계획이 그려진다. 예고편은 폭우 속에서 서로 검을 겨눈 현빈과 조정석의 신으로 마무리 된다. 긴장감 넘치는 영상이 눈길을 끌었다.

‘역린’에는 현빈 외에도 정재영, 조정석, 한지민, 조재현, 김성령 등이 출연한다.

‘역린’의 메가폰을 잡은 이재규 감독은 드라마 ‘다모’ ‘베토벤 바이러스’ ‘더킹 투하츠’를 연출했다. 내달 30일 개봉.

누리꾼들은 “역린 개봉일 기다려진다”, “역린 개봉일 첫날 봐야지”, “역린 개봉일 수요일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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