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4kg 든 남자, 데드리프트로 세계 신기록 수립

입력 2014-03-25 23: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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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4kg 든 남자’

524kg 든 남성의 영상이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내며 화제가 됐다.

리투아니아 출신 지드루나스 사비카스는 최근 열린 ‘2014 아놀드 스트롱맨 클래식’ 대회에서 524kg의 바벨을 들어올려 세계 신기록을 세웠다.

사비카스는 ‘데드리프트’ 종목에서 대형 타이어 8개가 달려 있는 바벨을 들어올렸고, 이 영상이 인터넷상에 퍼지며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로 떠오른 것이다.

사진|‘524kg 든 남자’ 유튜브 영상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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