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랑 화보, “스케이트 고글 뒤 반전 매력!”

출처= 패션매거진 ‘마리끌레르’

‘김아랑 화보’

여자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아랑(19·한체대)의 화보가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었다.

최근 패션매거진 ‘마리끌레르’는 여자 쇼트트랙 국가대표 5인방(조해리 박승희 김아랑 공상정 심석희)의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 촬영에서 선수들은 경기복을 벗고 봄 느낌 물씬 풍기는 다양한 의상으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김아랑은 화보에서 화이트 톤의 드레스에 핑크 톤의 재킷으로 여성미가 물씬 풍기는 모델 포스를 발산했다.

심석희는 26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마리끌레르’ 화보를 언급하며 김아랑의 미모를 칭찬했다. 김아랑은 “옷도 예쁘게 입고 메이크업도 하고 하니 어색했다. 처음에는 포즈를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했지만 찍다보니 좋았다”라며 화보 촬영 소감을 밝혔다.

김아랑의 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연예인 못지 않는 미모네”, “여성스럽고 예쁘다”, “경기 유니폼만 보다가 화보를 보니 새롭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