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저스틴 비버가 한글과 하회탈이 그려진 문신을 공개해 화제로 떠올랐다.
최근 저스틴 비버는 인스타그램에 “사랑해요 한국(I love you Korea)”란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저스틴 비버의 팔에 하회탈과 자신의 이름을 한글로 남긴 문신이 보인다. 이는 과거 저스틴 비버가 한국팬들로부터 하회탈을 선물 받았기 때문인 것으로 전해졌다.
비버는 한국인 타투이스트 조승현 씨와 함께한 사진을 올리며 “훌륭한 아티스트 조승현”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저스틴 비버의 문신을 본 누리꾼들은 “저스틴 비버 한글 문신, 한국 사랑이 대단하구나”, “저스틴 비버 한글 문신, 이제 어른이네”, “저스틴 비버 한글 문신, 한국 팬들 뿌듯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저스틴 비버 한글 문신’ 저스틴 비버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