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농구·축구·골프, 이제 앱 하나로 즐긴다

입력 2014-03-30 15: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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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은 LTE 네트워크에 최적화된 고화질 중계와 경기 정보를 하나의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에서 제공하는 통합 스포츠 서비스 ‘T스포츠’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미 제공하고 있는 ‘T베이스볼’과 ‘T바스켓볼’, ‘T골프’의 특장점을 통합해 하나의 앱에 담았으며, 범위를 프로축구까지 확대했다.

특히 특화기능인 ‘My Sports’는 야구·축구·농구구단 및 골프 선수 중 최대 8개까지 선택해 경기일정과 최신뉴스, 최신 영상 등을 따로 모아서 즐길 수 있어 편리하다.

‘T스포츠’는 SK텔레콤 스마트폰 이용 고객이라면 누구나 별도 가입절차나 비용 없이 T스토어에서 무료로 내려받아 이용할 수 있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kimyke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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