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8kg 초거대 피자 ‘한 시간 안에 다 먹으면 상금이 무려…’

입력 2014-04-01 13: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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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kg 초거대 피자.

‘6.8kg 초거대 피자’

무게 6.8kg 초거대 피자가 출시돼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8벅스 피자’ 레스토랑은 무게 6.8kg 초거대 피자를 선보여 화제의 중심에 섰다.

육안으로 보기에도 어마어마한 크기를 자랑하는 6.8kg 초거대 피자는 지름 76.2cm, 무게는 6.8kg로 사용된 밀가루 무게가 3.9kg, 치즈가 1.6kg가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8벅스 피자’ 레스토랑은 이 6.8kg의 초거대 피자를 다 먹을 수 있는 사람들에게 상금 2500달러(약 260만 원)를 주겠다는 이벤트를 열었다.

이 레스토랑이 제시한 규칙은 2명이서 한 팀을 이뤄 이 피자를 한 시간 내에 먹는 것. 현재까지 15팀의 도전자들이 60달러의 참가비를 내고 도전했지만 모두 실패했다고 한다.

레스토랑 주인은 “이 피자는 총 6400칼로리로 아무나 다 먹기 힘들다. 최근 대식가 대회에서 이름을 떨친 두 명의 도전자가 팀을 이뤄 참가했지만 80% 정도 먹는 데 그쳤다”고 말했다.

한편 ‘6.8kg 초거대 피자’ 소식에 누리꾼들은 “6.8kg 초거대 피자, 성공한 사람 없다니”, “6.8kg 초거대 피자, 상금이 2500 달러?”, “6.8kg 초거대 피자, 도전!”, “6.8kg 초거대 피자, 몇 명이 먹을 수 있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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