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슐리 와그너 "대담하고 개성 넘쳐 매력 배가"…김연아와 동급?

입력 2014-04-01 15: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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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슐리 와그너

'애슐리 와그너'

피겨선수 애슐리 와그너와 그레이시 골드가 '피겨여왕' 김연아와 함께 가장 매력적인 스포츠스타 100인에 선정됐다.

미국 스포츠웹진 블리처리포트는 지난달 29일(현지시각) 애슐리 와그너에 대해 "대담하고 개성적이어서 매력이 배가된다"고 언급했다.

이어 김연아에 대해서는 "김연아는 완벽한 생명체" 라면서 "피부부터 이목구비 대칭 등 모든 것이 완벽하다. 포토샵으로 만든 것 같다"고 극찬했다.

한편 김연아와 애슐리 와그너외에 여자선수로는 스키의 린지 본, 스노우보더 알레난 자바르지나가 '가장 매력적인 스포츠스타 100인'에 이름을 올렸다.

남자선수로는 야구의 데릭 지터와 맷 캠프, 축구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데이비드 베컴이 꼽혔다.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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