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샤 럭키박스 이벤트 "10만원 짜리를 3만원에…설마 만우절 장난?"

입력 2014-04-01 19: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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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샤 럭키박스 만우절 이벤트

'미샤 럭키박스 만우절 이벤트'

코스메틱 브랜드 미샤가 만우절을 맞아 럭키박스 이벤트를 진행한다.

미샤는 1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최소 10만 원 이상의 제품이 랜덤으로 든 럭키박스를 3만 원에 판매한다”고 공지했다.

이번 럭키박스 행사는 제품이 소진될 때까지 매장에서 단독으로 진행된다.

또 선착순으로 한정 판매되며 박스를 개봉한 후에는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하다.

누리꾼들은 “미샤 럭키박스, 만우절 장난이면 짜증” “미샤 럭키박스, 만우절 맞이 장난 같은 이벤트” “미샤 럭키박스, 사러 가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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