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서, 김지훈 '엑소' 변신 예고 "'으르렁' 출 것"

입력 2014-04-02 09: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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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김지훈 오연서'
김지훈과 오연서가 시청률 공략으로 '아이돌 댄스'를 내걸었다.

지난 1일 서울 반얀트리 호텔에서 열린 MBC 새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 제작발표회에 김지훈, 오연서, 오창석, 이유리 등이 참석했다.

이날 오연서는 시청률 25%가 넘으면 김지훈이 명동에서 엑소의 '으르렁' 춤을 출 것이라고 깜짝 발언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김지훈은 "오연서는 카라의 춤을 추면 되겠다"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김지훈 오연서, 아이돌 댄스 꼭 보고싶네" "김지훈 오연서, 엑소 '으르렁'을 춘다고?" "김지훈 오연서, 소녀시대 춤 보여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왔다! 장보리'는 가난한 집 양녀 장보리가 실종된 부잣집 딸임이 밝혀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로 오는 5일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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