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일본 대지진 당시 쓰나미 모습
1일(현지시간) 칠레 북부 해안 인근 태평양에서 규모 8.0의 지진이 발생했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이번 칠레 지진의 진앙지는 칠레 북부 타라파카주(州)의 주도인 이키케에서 서북서 방향으로 86㎞ 떨어진 해안 지역이다.
이번 칠레 지진으로 쓰나미(지진해일) 경보가 발령된 것으로 알려졌다.
누리꾼들은 "칠레 지진 규모 8.0 피해가 크겠다", "칠레 지진 규모 8.0, 왜 이리 지진 소식이 많이 들리지", "이번에는 칠레 지진, 대재앙이 오는거 아닌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