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규모 8.0 지진…쓰나미 경보 발령

입력 2014-04-02 09: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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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본 대지진 당시 쓰나미 모습

'칠레 지진'

1일(현지시간) 칠레 북부 해안 인근 태평양에서 규모 8.0의 지진이 발생했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이번 칠레 지진의 진앙지는 칠레 북부 타라파카주(州)의 주도인 이키케에서 서북서 방향으로 86㎞ 떨어진 해안 지역이다.

이번 칠레 지진으로 쓰나미(지진해일) 경보가 발령된 것으로 알려졌다.

누리꾼들은 "칠레 지진 규모 8.0 피해가 크겠다", "칠레 지진 규모 8.0, 왜 이리 지진 소식이 많이 들리지", "이번에는 칠레 지진, 대재앙이 오는거 아닌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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