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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이 '쓰리데이즈'에서 액션연기를 선보여 무술감독의 극찬을 받았다.
'쓰리데이즈'의 액션신을 담당한 노남석 감독은 2일 SBS를 통해 박유천의 액션연기를 극찬했다.
노남석 무술감독은 "박유천은 운동신경이 참 좋은 배우"라며 "가르쳐준 액션을 잘 소화해내 나 뿐만 아니라 실제 액션 배우들도 '정말 잘한다'고 극찬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박유천은 연기에 욕심이 많아 어려운 동작도 대역없이 직접 하기 때문에 영상이 잘 나온다"며 박유천의 액션연기를 극찬했다.
또 그는 박유천의 액션신 중 '열차신'을 최고의 장면으로 꼽으며 "앞으로도 더 멋진 액션연기를 보여줄 거라 믿는다"고 덧붙였다.
노남석 감독의 박유천 액션연기 극찬에 오늘(2일) 밤 방송될 '쓰리데이즈' 9회에 대한 기대도 높아졌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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