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측“효연 김준형과 최근 결별”[공식입장]

입력 2014-04-04 10: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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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효연. 동아닷컴DB

소녀시대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이 효연의 열애설에 관해 공식입장을 표명했다.

4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동아닷컴과의 전화통화에서 “소녀시대 효연과 김준형이 최근까지 연인 사이였지만 결별했다”고 밝혔다.

앞서 경찰은 소녀시대 효연이 한 남성과 서울 용산구 서빙고동 지인의 집에서 장난을 치다가 효연이 남성의 손을 뿌리치는 과정에서 효연의 손가락에 남성이 눈 부위를 맞아 지인인 남성에게 폭행 혐의로 신고가 들어왔다고 전한 바 있다.

이에 4일 한 매체는 효연을 폭행 혐의로 신고한 남자가 친구사이가 아닌 2년 동안 교제해 온 남자 친구인 작가 김준형이었다고 보도했다.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동아닷컴 정준화 기자 jj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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