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온유 입맛, 병만족 포기한 음식으로도 ‘먹방 인증’

입력 2014-04-05 20: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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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온유 입맛’

‘정글의 법칙’에 출연한 그룹 샤이니 멤버 온유가 자신만의 독특한 입맛을 드러내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in 보르네오(이하 정글의 법칙)’에서 온유는 병만족 모두가 먹기를 꺼려한 음식을 대수롭지 않게 먹어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병만족은 코코넛을 찾아냈지만 색깔이 이상하고 맛도 떫었다. 그럼에도 온유는 “떫지만 씹다 보면 괜찮다”면서 독특한 입맛을 뽐냈다.

이후 병만족은 김병만이 미리 준비한 쥐치포를 구웠으나, 이번엔 너무 짰다. 온유는 “정말 짜다”면서도 쥐치포를 계속해서 먹어 웃음을 선사했다.

이에 김병만은 온유를 보고 “별에서 온 식성”, “미각을 잃은 애”라고 부르며 놀라움을 감추지 않았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정글의 법칙 온유 입맛, 정글에 딱인데?”, “정글의 법칙 온유 입맛, 먹성 남달라”, “정글의 법칙 온유 입맛, 온유 귀엽다”, “정글의 법칙 온유 입맛, 매력 넘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정글의 법칙 온유 입맛’ 방송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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