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사진출처｜방송캡처
가수 이효리가 ‘런닝맨’에 깜짝 등장했다.
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는 ‘감성 캠핑 레이스’ 특집으로 국토 횡단을 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국토 횡단에 나선 멤버들 중 지석진, 김종국, 김정난은 한 팀으로 묶여 공항에 도착했다. 이때 세 사람은 공항에서 우연히 이효리를 마주치며 화제가 된 것.
이에 이효리는 유재석과 영상 통화를 했다. 유재석이 “너 왜 거기 있냐”는 질문에 이효리는 “오빠 슈퍼스타는 이만 갈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효리 런닝맨 깜짝 등장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효리 런닝맨 깜짝 등장, 깜짝 놀랐네”,“이효리 런닝맨 깜짝 등장, 이런 우연도 있구나”,“이효리 런닝맨 깜짝 등장, 이효리 너무 반갑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