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에스타(FIESTAR), 2014인천세계휠체어농구선수권대회 홍보대사 위촉

입력 2014-04-08 10: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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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걸그룹 피에스타(FIESTAR)가‘2014인천세계휠체어농구선수권대회’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지난 7일 2014인천세계휠체어농구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국회의원 김장실)는“걸그룹 피에스타(FIESTAR)를 ‘2014인천세계휠체어농구선수권대회’홍보대사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김장실 조직위원장은 인천 송도에 위치한 조직위원회 귀빈실에서 진행된 위촉식에서 “인천세계휠체어농구선수권대회가 장애를 딛고 인간 한계를 넘어서는 무한한 도전과 열정, 그리고 희망을 볼 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피에스타가 다양한 홍보활동을 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에 피에스타의 리더 재이(Jei)는 “2014인천세계휠체어농구선수권대회에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되어서 영광”이라며 “홍보대사로서 적극적으로 대회를 알리겠다”고 말했다.

이번 위촉식에는 피에스타(재이, 린지, 예지, 혜미, 차오루)와 조직위원회의 김장실 조직위원장, 변효철 집행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한편 피에스타는 4월말 컴백을 앞두고 앨범준비에 한창이다.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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