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월드콘, ‘엑소(EXO)’ 새 광고모델로 발탁

입력 2014-04-08 17: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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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 월드콘, ‘엑소(EXO)’ 새 광고모델로 발탁

롯데제과가 월드콘의 새 광고모델로 아이돌 그룹 엑소(EXO)를 발탁했다. 롯데제과가 엑소를 광고 모델로 발탁한 것은 올해 크런키 광고에 이어 두 번째다. 롯데제과는 엑소의 크런키 광고가 방영되면서 매출이 전년대비 30% 이상 신장하는 등 스타마케팅 효과를 톡톡히 봤다.

이벤트도 개최한다. ‘월드콘 먹고 브라질 가자!’ 이벤트는 월드콘 뚜껑 안쪽에 ‘당첨’이라고 나오면 경품을 전달하는 행사다. 1등(10명) 브라질 여행권, 2등(20명) 축구공, 3등(100명) 축구 유니폼, 4등(1884명) 1만원 문화상품권 등 총 2억원에 달하는 상품을 증정한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sereno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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