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저작권 수입 1위, 박진영 지난 해에 이어…“능력자네”

박진영. 사진｜동아닷컴DB

2013년 저작권 수입 1위, 박진영 지난 해에 이어…“능력자네”

2013년 저작권 수입 1위에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이 이름을 올렸다.

8일 한국음악저작권협회는 ‘2013년 저작권 수입 집계 결과’를 발표하며, 박진영이 2011년 2012년에 이어 지난해에도 음악 저작권 수입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박진영은 음악 저작권료(과세 전 금액)로 2011년 13억 7300만 원, 2012년 12억 원의 수입을 거둬들였다.

이 소식에 누리꾼들은 “2013년 저작권 수입 1위, 박진영 최고다”, “2013년 저작권 수입 1위, 요즘 행복해 보인다 했어”, “2013년 저작권 수입 1위, 새로운 부인에게 잘하기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