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7년만의 데뷔경기’ 임창용, 승리를 향한 투구

입력 2014-04-13 20:08: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임창용의 데뷔무대는 극적인 드라마였다. 삼성 임창용은 13일 오후 대구 시민구장에서 열린 ‘2014프로야구’ SK와의 경기에서 동점인 8회초 1사 만루 때 등판 비자책점인 1점을 허용했으나 8회말에 타자가 2득점을 뽑아내 1.2이닝을 깔끔하게 처리하며 결국 승리투수가 됐다. 임창용이 9회초에 투구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스포츠코리아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