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얼굴 예측 프로그램'
미래 얼굴 예측 프로그램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영국 일간 텔레그라프 등 해외 언론들은 지난 13일(현지시각) "미래 얼굴을 예측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개발됐다"고 보도했다.
'미래 얼굴 예측 프로그램'은 미국 워싱턴대학교의 컴퓨터 공학자들이 인터넷에서 수많은 얼굴 사진들을 기본 데이터로 이용해 소프트웨어로 개발한 것으로 전해진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얼굴에 나타나는 성별, 연령별 공통 변화를 계산해 미래의 얼굴을 예측하는 프로그램인 것.
위 사진에서 '미래 얼굴 예측 프로그램'으로 탄생한 얼굴 이미지는 왼쪽, 실제 얼굴 사진은 오른쪽이다. 가족들도 예측 이미지와 진짜 사진을 구분하지 못할 정도.
미래 얼굴 예측 프로그램을 접한 누리꾼들은 "미래 얼굴 예측 프로그램, 신기하다" "미래 얼굴 예측 프로그램, 나도 해보고 싶네" "미래 얼굴 예측 프로그램, 진짜 유사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