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 반전 매력 “도라에몽 침대 선물에 감동 눈물”

입력 2014-04-15 15: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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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탁. 사진|심형탁 SNS

심형탁 “도라에몽 침대 선물에 눈물”

배우 심형탁이 반전매력을 드러냈다.

심형탁은 15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도라에몽 캐릭터를 좋아한다”고 밝혔다.

심형탁은 “2m가 넘는 도라에몽 인형과 침대를 소유하고 있다”며 “처음 도라에몽 침대 선물이 도착했을 때 좋아서 눈물이 날 것 같았다. 요즘도 그 안에 들어 가 잔다”고 말했다.

또 “도라에몽과 함께 날아다니는 꿈을 꾼 적도 있다”며 “(꿈에서)더 자주 나와 같이 놀아줬으면 좋겠다”며 도라에몽 앓이 중임을 고백했다.

누리꾼들은 “심형탁 의외네", "심형탁, 귀엽네", “심형탁, 도라에몽 좋아해?” “심형탁, 외모와 취향이 반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심형탁은 지난달 종영한 케이블채널 tvN ‘식샤를 합시다’에 출연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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