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내 귀에 캔디, 과감한 몸짓에 백지영 당황 ‘몸치의 변신’

입력 2014-04-15 16: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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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내 귀에 캔디'

'이승기 내 귀에 캔디'

이승기와 백지영이 ‘내 귀에 캔디’ 합동무대를 선보였다.

지난 14일 방송된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이선희 이승기 백지영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승기는 ‘내 귀에 캔디’ 무대를 완벽히 소화해 달라진 춤 실력을 선보였다.

몸치로 잘 알려진 이승기는 과감한 댄스를 선보여 백지영을 당황케 했다. 이를 본 이선희는 “예전과 달리 춤의 느낌이 있다. 이제 남자의 매력이 느껴진다”며 칭찬했다.

앞서 이승기와 백지영은 지난 2009년 MBC ‘가요대제전’에서 ‘내 귀에 캔디’공연을 함께 한 바 있다.

한편 이승기는 슬럼프로 고생했던 사연을 털어놓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강호동이 갑작스레 하차하고 혼자 ‘강심장’MC를 할 때 가장 힘들었다고 밝힌 그는 “도망가고 싶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승기 내 귀에 캔디’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승기 내 귀에 캔디, 진짜 웃겼어” “이승기 내 귀에 캔디, 잘 추더라” “이승기 내 귀에 캔디, 신난다” “이승기 내 귀에 캔디, 윤아 보고있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SBS 힐링캠프 '이승기 내 귀에 캔디'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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