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전세계 1대 슈퍼 캠핑카' 온라인 게시판
전세계에 단 1대 뿐인 슈퍼 캠핑카가 공개돼 화제다.
일명 '키라벤(KiraVan)'으로 불리는 이 슈퍼 캠핑카는 미국인 브렌 페런(61)이 4살 된 딸을 위해 직접 만든 것으로 전해졌다.
딸과의 여행을 위해 사무실, 주방, 침실 등이 갖춰진 슈퍼 캠핑카를 만든 것. 전세계 1대 슈퍼 캠핑카답게 지붕에는 텐트도 설치돼 있다.
길이 10m, 높이 3m의 트레일러 안에는 충격흡수 시트도 깔려 있어 '전세계 1대 슈퍼 캠핑카'의 위엄을 자랑한다. 어린 딸의 안전을 생각하는 '딸바보' 아빠의 노력이 엿보인다.
전세계 1대 슈퍼 캠핑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전세계 1대 슈퍼 캠핑카, 타보고 싶어" "전세계 1대 슈퍼 캠핑카, 오지 아니라 정글도 갈 수 있을 듯" "전세계 1대 슈퍼 캠핑카, 없는 게 없네" "전세계 1대 슈퍼 캠핑카, 대박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 ｜ 온라인 게시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