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포토] JJCC 멤버 심바 “음악적 역량 키우고 싶어”

입력 2014-04-18 20: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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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권 톱스타 성룡이 프로듀싱한 그룹 JJCC(심바 에디 이코 산청 프린스 맥)가 세간의 관심 속에 화려하게 데뷔했다.

팀의 리더를 맡고 있는 멤버 심바는 “JJCC가 K팝을 바탕으로 글로벌 그룹이 되도록 열심히 하겠다”며 출사표를 던졌다.

그는 자신의 이름에 대해 “사자처럼 생겼다고 대표님이 붙여준 이름이다. 머리가 굉장히 길었었다”며 “별명은 세렝게티의 야생사자”라고 말했다.

훤칠한 키에 훈훈한 외모의 심바는 디제잉에도 재능이 있다. 또한 작사와 작곡에도 큰 관심이 있어 음악적 역량을 높이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심바는 앞서 지난 13일 방송된 KBS ‘출발 드림팀’에서 육상 철인 4종 경기에서 4관왕에 오르며 종합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정준화 기자 jj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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