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브리핑] 관광공사, 中 기업인 ‘삼성 벤치마킹’ 연수

한국관광공사는 삼성에버랜드와 공동으로 중국 중견기업 CEO를 대상으로 한 ‘삼성 벤치마킹’ 연수상품을 출시했다.

22일부터 6일간의 일정으로 1차 참가자 총 15명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할 예정이다. 이번 연수상품은 삼성 계열사들의 사업장 현장을 방문하고 삼성의 경영이념, 철학 등 삼성의 현장과 이론 모두를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참가자들은 삼성전자 본사와 화성 삼성전자 반도체, 거제도 삼성중공업 IT와 제조업 현장을 방문하게 된다. 호텔신라, 에버랜드 등의 서비스사업 현장 벤치마킹도 실시한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