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호 신병교육대장 표창… 男 누리꾼 “휴가 하루 더 받겠네”

입력 2014-04-25 16: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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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호 신병교육대장 표창

‘강동호 신병교육대장 표창’ 군 복무 중인 배우 강동호가 신병교육대 수료식에서 신병교육대장 표창을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남성 누리꾼의 관심을 모았다.

토비스미디어는 25일 “강동호가 지난 24일 강원도 홍천군 11사단 신병교육대에서 열린 수료식에서 신병교육대장 표창을 받았다”고 알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군복을 입은 늠름한 모습의 강동호가 당당히 대한민국 육군 훈련병으로 훈련을 받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강동호는 ‘꽃미남’이라고 불리던 당시 모습과 달리 사나이다운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앞서 강동호는 지난 3월 30세의 나이에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102보충대에 입소한 바 있다.

이러한 ‘강동호 신병교육대장 표창’ 소식을 접한 남성 누리꾼은 일제히 환영의 뜻을 나타내며 “강동호 신병교육대장 표창, 휴가 하루 더 받겠네”, “강동호 신병교육대장 표창, 다른 연예인들하고는 다르네”, “강동호 신병교육대장 표창, 열심히 군복무 하길”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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