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핀호’

울릉도에서 독도로 향하던 돌핀호가 엔진 고장으로 회항하고 있다.

2일 오후 2시 40분 울릉도에서 출발해 독도로 출항한 돌핀호는 4시 40분쯤 우현 추진기가 고장난 것이 발견됐다.

이에 돌핀호는 해경 선박의 호위를 받으며 울릉도 사동항으로 회항하고 있으며 이날 오후 7시 40분 경 사동항에 입항할 예정이다.

한편, 돌핀호에는 승객 400여 명이 탑승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돌핀호’ 채널A 방송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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