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중독’, 선주문량 66만장

입력 2014-05-07 10: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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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새 앨범을 발표한 남성그룹 엑소가 약 66만장의 선주문량을 기록했다.

7일 엑소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날 발표한 엑소 새 미니앨범 ‘중독’은 음반 도소매상으로부터 한국어 버전 37만2160장, 중국 어버전 28만6550장 등 모두 65만8710장의 선주문을 받았다.

엑소가 작년 겨울 발표한 스페셜 앨범 ‘12월의 기적’은 약 40만장의 선주문량을 기록한 바 있다.

엑소는 지난해 ‘늑대와 미녀’, ‘으르렁’, ‘12월의 기적’ 등을 잇따라 히트시켰고, 특히 정규 1집 ‘XOXO’는 리패키지앨범까지 포함해 판매량 100만 장을 넘었다.

엑소는 7일 0시 한국과 중국의 음악사이트를 통해 미니앨범의 전곡 음원을 공개했으며, 타이틀곡 ‘중독’은 멜론 벅스 네이버뮤직 소리바다 등 주요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에 올랐다.

‘중독’ 외에도 ‘월광’ ‘선더’ 등 다른 수록곡들도 상위권에 올랐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zioda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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