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 아이드 걸스 가인과 배우 주지훈이 열애 중이라는 사실이 공개됐다. 그러자 과거 두 사람이 함께 출연한 19금 뮤직비디오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9일 한 매체는 “가인과 주지훈이 8년지기 친구에서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이후 가인과 주지훈의 소속사 양측 모두 “두 사람은 8년지기 친구로 지내다 최근 뮤직비디오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 뒤 가까워져 본격적으로 교제를 시작했다”고 사실을 인정했다.
그러자 두 사람이 함께 출연한 뮤직비디오가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주지훈은 올해 초 가인의 19금 곡 ‘Fxxk U’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이 뮤비에서 가인과 주지훈은 탈의한 채 키스신, 정사신 등 파격 19금 연기로 호흡을 맞춰 화제가 됐던 바 있다.
사진출처|가인 ‘Fxxk U’ 뮤직비디오 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