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박경림. 동아닷컴DB
12일 국제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에 따르면 박경림은 네팔의 초등학교 건축과 교육 지원을 진행한다는 내용의 ‘꾸시꾸시 캠페인’에 재능기부 형태로 참여했다. ‘꾸시’는 네팔어로 희망이라는 뜻. 캠페인은 4월부터 6월까지 홍보 포스터와 영상, 모금함 등을 통해 기금을 모으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후원금은 네팔 중서부 루쿰 지역 자나체타나 초등학교 건설과 교육 프로그램 지원에 쓰인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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