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크리스.동아닷컴DB
15일 SM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동아닷컴과의 전화통화에서“엑소의 멤버 크리스가 전속 계약해지소송을 신청 한 것에 대해 사실 확인 중”이라며 “굉장히 당황스럽다. 엑소 활동이 잘 이뤄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크리스의 소송을 맡은 법무법인 한결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크리스가 전속계약해지 소송을 접수한 게 맞다”고 밝혔다.
한편 중국 매체 시나위러는 최근 엑소 멤버 크리스가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전속계약 무효 소송을 냈다고 보도했다.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동아닷컴 정준화 기자 jj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