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컬그룹 Bay.B(베이비), 15일 첫 정규앨범 발매…실력파 유망주 기대감 상승

입력 2014-05-15 18:5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신인 여성 보컬 그룹 Bay.B(베이비)가 첫 정규앨범 ‘MAY(메이)’를 공개했다.

Bay.B(베이비)는 15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정규앨범 ‘MAY(메이)’를 발표했다.

지난 12일 Bay.B(베이비)는 티저 공개 후 각종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특히 Bay.B(베이비)의 멤버 미엘은 소녀시대 ‘Mr. Mr(미스터미스터)’, 에일리, 백아연 등 유명 가수 가이드와 코러스로 참여한 실력파 보컬리스트다.

리더 미호, 설아 역시 다수의 공연 등에서 코러스에 참여 여러 방면에서 음악적인 실력을 쌓아 온 기대주다.

이번 앨범에는 슈퍼주니어, 다비치 등 유명 가수는 물론 수 많은 OST로 많은 사랑 받은 히트메이커 작곡가 박해운이 프로듀싱에 참여했다. 또한 신인으로서는 이례적으로 9곡이 담긴 정규 앨범을 발매해 눈길을 끈다.

아울러 Bay.B(베이비)의 타이틀 곡 ‘Quecera cera(케세라세라)’는 폭발적인 가창력과 편안한 멜로디 라인이 돋보이는 곡이다.

한편 Bay.B(베이비)는 앨범발매와 동시에 각종 음악방송과 프로그램 출연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