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환 김규리 3개월째 열애?…양측 “모르는 사람이다” 일축

입력 2014-05-16 14: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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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김규리. 사진|동아일보 DB

오승환 김규리 3개월째 열애?…양측 “모르는 사람이다” 일축

일본 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즈의 오승환(32·한신 타이거즈)과 김규리(35)가 최근 붉어진 열애설을 부인했다.

16일 오승환의 에이전트 스포츠인텔리전스 측은 “확인 결과 두 사람은 알지도 못하는 사이다”라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김규리 측도 다수 매체를 통해 오승환과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김규리와 오승환이 3개월째 열애 중이라 전하며, 김규리가 지난 2월 괌으로 전지훈련을 떠난 오승환을 만나기 위해 출국했다고 전했다.

또한 김규리가 일본으로 날아가 오승환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등 두 사람의 열애설을 전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김규리 오승환 열애설’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규리 오승환 열애설 아니었어” “김규리 오승환 열애, 이런 오보 안 보고 싶다” “김규리 오승환 열애설, 둘 다 아니라고 하는구나” “김규리 오승환 열애설, 깜짝 놀랐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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