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리, 숨막히는 노출 패러디 새삼 주목…오승환과 무슨 사이?

김규리 노출 패러디

'오승환 김규리 열애설 부인'

배우 김규리와 야구선수 오승환이 열애설을 부인한 가운데, 김규리의 노출 패러디가 새삼 화제다.

김규리는 지난해 11월 방송된 tvN ‘SNL코리아’에 출연해 ‘아메리칸뷰티’ 패러디를 연출했다.

이날 신동엽은 김규리 알몸을 상상하며 음흉한 미소를 지었다. 김규리는 장미꽃 위에서 주요 부위만 가린 채 관능적인 표정을 지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16일 한 매체는 "야구선수 오승환과 배우 김규리가 3개월째 핑크빛 열애 중이다. 일본에서 활약 중인 오승환을 만나기 위해 김규리가 여러 차례 출국한 바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오승환의 에이전트 스포츠인텔리전스 측은 “확인 결과 두 사람은 알지도 못하는 사이다”라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김규리 측 역시 "오승환과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 라고 일축했다.

누리꾼들은 "오승환 김규리 열애설 좀 이상했어", "오승환 김규리 열애설, 둘 다 부인했구나", "오승환 김규리 열애설, 사실이 아닌가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