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유명 프로 겜블러인 댄 빌제리안의 ‘위험한 장난’이 결국 사고를 일으켰다.

15일 미국의 연예뉴스매체 TMZ는 댄 빌제리안이 24일(현지시간) 포르노 여배우 제니스 그리피스를 옥상에서 내던지는 모습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이 공개된 것을 두고 많은 누리꾼들이 공개 매체를 비난하기도 했다.

댄은 알몸 상태의 제니스 그리피스를 들어 지붕 위에서 수영장으로 내던졌다. 떨어지기 전 그리피스는 웃고 있었지만, 곧 괴성을 지르며 추락했다.

제니스 그리피스는 정확히 물속에 떨어지지 못하고, 수영장 가장자리에 부딪혀 다리가 부러졌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