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에이치투미디어
플라이투더스카이 멤버 브라이언과 환희가 컴백 소감을 밝혔다.
20일 자정 플라이투더스카이의 9집 앨범 ‘컨티뉴엄(CONTINUUM)’의 음원 전곡이 발매돼 타이틀곡 ‘너를 너를 너를’은 음원 공개 1시간 만에 주요 음원사이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20일 브라이언은 자신의 트위터에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환희와 저는 이렇게 모든 음원차트에서 1위를 할 줄 몰랐습니다. 지금 완전 감동 받아서 눈물납니다. 5년 만에 나오는건데 이렇게 사랑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라는 글을 남겼다.
환희 또한 자신의 트위터에 “그동안 기다려준 팬, 가족들 모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정말 힘들게 고민해 가면서 열심히 만든 앨범이 드디어 세상에 나왔네요. 많은 사랑 주셔서 감사합니다. 쇼케이스에서 봐요 사랑합니다”라고 적었다.
5년 만에 뭉친 플라이투더스카이는 같은날 오후 8시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K아트홀서 포털사이트 다음(Daum)을 통해 생중계되는 9집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플라이투더스카이 9집 너를너를너를’ 컴백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플라이투더스카이 9집 너를 너를 너를, 완전 추억이야” “플라이투더스카이 9집 너를 너를 너를, 초등학교 때부터 팬이었는데” “플라이투더스카이 9집 너를 너를 너를, 요즘 이렇게 돌아오는 가수가 많네” “플라이투더스카이 9집 너를 너를 너를, 돌아와서 고마워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