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두나 짐 스터게스. 사진=무비꼴라주 제공.
배우 배두나와 할리우드 스타 짐 스터게스가 프랑스 칸 국제영화제에 나란히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배두나와 짐 스터게스는 지난 19일(이하 현지시간) 칸 드뷔시 극장에서 열린 영화 ‘도희야’ 상영에 함께 자리했다.
‘도희야’는 배두나가 주연한 영화로 제67회 칸국제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에 진출했다. 배두나와 짐 스터게스는 옆 자리에 나란히 앉아 영화를 관람했다.
이들은 상영 뒤 영화진흥위원회와 ‘도희야’ 출연진의 점심식사 자리에까지 함께 한 것으로 전해졌다.
과거 두 사람은 과거 라나, 앤디 워쇼스키 감독이 연출한 ‘클라우드 아틀라스’에 함께 출연한 인연이 있으며, 이후 서울과 미국 할리우드에서 함께 지내는 모습이 여러 차례 포착돼 열애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한편 ‘배두나 짐 스터게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배두나 짐 스터게스, 이제 열애 인정 하려나”, “배두나 짐 스터게스, 잘 어울려” ,“배두나 짐 스터게스, 포스가 엄청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